Koinocation Award, 2022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이노케이션입니다.
2022년 한해, 여러분들께는 어떤 의미였나요?
조금 진부할 수 있겠으나
저희에겐 '시작'이었습니다.
2022년 3월 6일,
"에타, 블라인드 등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위한
대형 커뮤니티는 있는데
왜 크리스천을 위한 커뮤니티는 없을까?"
라는 한 청년의 의문을 시작으로
콘텐츠 구상과 팀원 모집 등
매주 미팅, 나눔을 진행
약 7개월간의 준비 끝에
10월 12일,
"
하나님은 나의 츤데레 스승,
약사 김원태 청년의 이야기
"
라는 기독 MZ 청년 인터뷰로
뉴스레터의 첫 발돋음을 내딛었습니다.
저희의 종착지는 분명 커뮤니티입니다.
하지만 그분이 어느 곳으로 이끄실지는 의문입니다.
그럼에도 확실한 것은
이 편지를 시작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이끄시는곳 까지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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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3:33]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코이노케이션을 위한 기도를 할 때
늘 기억나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저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타공인의 엄청난 실력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그저 저희가 가진 단 하나,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아가려 합니다.
실제로 팀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예배를 지키고, 삶의 터전에서도
하나님과의 스토리를 열심히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아주 조그마한 시작이기에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깊고, 길게 보고 가려 합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함께라면 꼭 닿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2022년
작지만 소중한 시작을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2023년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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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9개 이상의 뉴스레터를 받아 본구독자 분들 중,
오픈율이 높은 분을 선정했습니다.
100%는 생각조차 못했는데..
말도 안되는 오픈율을 보여주신
'김선영' 구독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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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인터뷰이 부문입니다.
2가지 콘텐츠 통틀어
가장 많이 본 콘텐츠의 주인공을
선정했습니다!
'마을주 최지영' 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구독자분들의 공감과 위로를
자아낸 '최지영' 인터뷰이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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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를 발송하면서,
어쩔 수 없이 숫자에
연연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때마다 큰 위로와
힘이 된 구독자분이 계십니다.
하나의 콘텐츠라 해서 한번만 보시는게 아닌,
2번, 3번, 심지어 8번까지도 오픈해
깊은 피드백까지 주신
'정한솔' 구독자님께
마지막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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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을 수상하신 3분께
소정의 상품권과
추후 특별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분들을 만날 수 있는
<특권>을 드리도록(선택)
하겠습니다 ^^
마지막입니다 ㅎㅎ
9개월간 코이노케이션을 진행하며
저희의 마음가짐과 생각을 담은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는데요 :D
이 계정을 통해 저희가 소망하는 꿈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걸어나가고 싶어요!
아래 계정을 팔로우 해주시면
정말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
@koinocation_mz
@koino_te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하나님 안에 행복하시길
함께 기도해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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